파주시는 13일 신규임용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파주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후보자 22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하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임용장은 행정직 8명, 사회복지직 9명 등 5개 직렬이 받았다.  

이들은 2017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증원에 따라 추가로 채용된 공무원들로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에 배치돼 다양한 분야의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임용자는 마장호수 개장, 치매관리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현안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했다“며 ”신규 공직자 임용을 통해 조직활성화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우수한 인재들이 파주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시민을 향한 친절한 자세와 봉사행정으로 파주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훈 기자  ilmac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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