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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보 진료비 69조 '최대'…70대 이상 진료비 30%건보 부과금액 50조4168억원…월 보험료 3.1%↑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지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전체 진료비(환자 개인부담금+건강보험 부담금)가 69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1만3612원이었으며 그중 8만4916원이 건강보험 급여로 처리됐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7 건강보험 주요통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진료비는 69조3352억원으로 전년보다 4조7584억원(7.4%) 늘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BIG) 5 병원 진료비도 3조1608억원으로 지난해(3조838억원)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 진료비는 진료행위료가 28조4693억원(44.06%)로 가장 많았고, 기본진료료가 17조2366억(26.68%), 약품비 16조2098억(25.09%), 재료대 2조6955억원(4.17%)이었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 진료비가 20조3620억원(29.25%)으로 가장 많았고, 60대와 50대가 각각 13조5285억원(19.43%), 12조3793억원(17.78%)로 뒤를 이었다.

70대 이상의 경우 내원일당 진료비가 6만52원으로 전체 연령대 내원일당 진료비(4만5228원)보다 1.3배 많았다.

노년층이 가장 많이 입원하는 질병으로는 백내장이 진료인원 20만60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10만2585명),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9만4209명) 순이었다.

외래의 경우는 고혈압이 진료인원 258만6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 237만3454명, 급성 기관지염 190만8998명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난해 보험료 부과금액은 50조4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2조8237억원) 증가했다. 그중 직장 보험료 부과 금액이 42조4486억원으로 총 부과액의 84.2%를 차지했다.

세대당 월 보험료는 10만1178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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