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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나들길 클린데이 이벤트 시작”
강화나들길에서 크린데이 이벤트를 하고 있다.

강화군은 24일 올해의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걷기 여행객과 함께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강화나들길 클린데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클린데이는 초지진에서 출발하는 8코스 철새 보러 가는 길에서 진행됐다. 약 50여명의 도보객들이 참여해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했다.

클린데이에 처음으로 참석한 한 도보객은 “평소에 자주 걷던 강화나들길을 내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다는 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강화나들길은 총 20개 코스로 매년 25만명 이상의 도보객이 다녀가는 국내 대표 걷기길이다.

이벤트는 나들길 코스 내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강화나들길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도보여행객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한다.

이벤트는 (사)강화나들길의 주최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72명의 도보 여행객이 클린데이에 참여해 나들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클린데이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활동시간 3시간과 클린포인트 ‘우리길은 우리가!!’ 스탬프 1매가 주어지며, 클린데이 참여 횟수에 따라 나들길 관련 기념품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걷고 싶은 깨끗한 강화나들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강화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도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환 기자  parkkihwan11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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