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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상군작전사령부 창설되면 12~13개 장군직위 삭감""장군 감축이 군 전투력 증강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염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 주요지휘관들이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연말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2017.1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육군은 30일 올해 하반기에 1, 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한 지상군작전사령부(지작사)가 창설되면 12~13개 정도의 장군 직위가 삭감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육군은 국방개혁과 장군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언론에 배포한 입장을 통해 "현재 육군은 국방개혁에 의거해 진행되고 있는 부대 구조조정과 장군 정원 감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이 이같은 입장을 낸 것은 이날 모언론에서 보도한 한 칼럼에 대해 해명하면서다. 육군은 이 칼럼과 관련해 "육군의 진정성이 제대로 투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육군은 이날 올해 하반기 강원도 원주의 1군사령부와 경기도 용인의 3군사령부을 통합해 출범하는 지상군작전사령부를 창설하는 과정에서 12∼13개의 장군직위를 삭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방부는 '국방개혁 2.0' 계획에 따라 437명(2016년 기준)에 달하는 장성을 80명에서 최대 100명 가까이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감축 대상 장성은 대부분 육군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육군은 "첨단화된 강한 육군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해야 한다는 절박성에 기초하여 '숫자가 아니라 강인함, 규모가 아니라 파워'를 만들기 위해 진력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개혁 과정에서 육군은 장군 정원 감축 노력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군의 전투력을 증강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기를 염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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