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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삼성증권 배당사고일 312억 순매도…역대 최대주가 급락 탓 불안 매도인 듯…연기금, 국민연금 주축
9일 서울 중구 삼성증권 영업장 입구에 사과문이 붙어 있다. 2018.4.9/뉴스1 © News1

국민연금이 주축이 된 기관투자자 연기금이 삼성증권 배당사고가 난 6일 삼성증권 주식을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지난 6일 삼성증권 주식을 312억5000여만원어치 순매도했다. 2006년 2월부터 연기금이 삼성증권 주식을 판 금액을 보면 최대 규모 순매도다.

연기금이 6일 대거 물량을 내놓은 배경은 갑작스러운 주가 급락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은 당시 삼성증권 주식이 11%가량 장중 하락한 배경에 대해 배당금을 주식으로 받은 회사 직원들이 대량 매물을 내놔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은 우리사주 283만주에 대해 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계좌별로 입금하는 과정에서 주당 1000주의 주식 배당으로 처리해 28억3000만주를 계좌에 입고했다. 이로 인해 하루 거래량을 넘어서는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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