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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항공, 보잉 787 기종 보유 확대
아메리칸항공 항공기

아메리칸 항공은 12일 47대의 새로운 보잉 787 광폭동체 항공기를 주문했다고 이날 밝혔다.

새롭게 주문한 787기종에는 GE의 GEnx-1B 엔진이 장착될 예정으로 787-8기종 22대는 2020년부터, 787-9기종 25대는 2023년부터 인도받는다.

787-8기종은 보잉 767-300기종과, 787-9기종은 에어버스 A330-300 및 이전 기종인 777-200 광폭동체 항공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아메리칸 항공은 현재 도쿄, 상파울루 및 파리 노선에 35대의 787기종을 운항하고 있다.

발표된 주문이 모두 인도되면, 운항에 투입되는 787기종의 수는 89대에 이를 예정이다. 앞서 아메리카항공은 42대의 787기종을 주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보유 항공기 단순화 전략에 따라 US에어웨이가 당초 주문했던 22대의 A350기종을 취소하기로 에어버스와 합의했다.

787기종은 아메리칸 항공 고객 만족도에서 광폭동체 항공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메리칸 항공이 787기종 확대를 통해 연료 효율성 개선, 유지보수 비용 절감, 이동 거리 확대 및 고객 경험 강화에 힘을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버트 아이솜 아메리칸 항공의 사장은 “보잉 787과 에어버스 A380 및 A330neo기종 사이에서 어렵게 내린 결정이었다면서 양측 모두 아메리칸 항공과 더 많은 비즈니스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하웅 기자  HAUNG8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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