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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소비량 10년전보다 3배↑…"재배면적 확대로 가격 안정화"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2006년 0.28kg에 불과했던 파프리카 연간 1인당 소비량이 2016년 0.9kg으로 10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뉴스1 © News1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1인당 파프리카 연간 소비량이 10년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06년 0.28kg에 불과했던 파프리카 연간 1인당 소비량이 2016년 0.9kg으로 10년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거 일본으로 주로 수출됐던 파프리카는 국내 수요가 늘면서 내수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파프리카 생산량 대비 국내 소비 비중은 지난 10년간 10%포인트 증가했다. 파프리카 산업이 일본시장 수출 중심 국내 소비시장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농식품부는 국내 파프리카 소비가 증가한 요인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 변화'를 꼽았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프리카는 색상별로 고함량의 영양성분이 구별되는 등 영양학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재배면적 확대와 생산량 증가 추세로 가격 안정화가 이뤄진 부분도 파프리카 수요 확대의 중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생산기술 발달과 시설 현대화로 재배 면적이 늘고 있으며 스마트팜 보급 확산이 이를 더욱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향후 파프리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 및 수급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시피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미니파프리카 등 신품종 개발․보급, 급식․식품원료 공급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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