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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촌파출소, 수기마을에 신축 이전...김포시 심의 통과김포 고촌파출소, 수기마을에 신축 이전
고촌파출소 신축부지 위치도

김포경찰서는 23일 김포시가 고촌파출소 이전 신축 위한 신설부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도시건축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출소는 오는 6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김포경찰서는 김포시와 고촌도시개발구역(수기마을)내 고촌근린공원 일부를 공공청사로 지정해 고촌파출소를 이전·신축하는 방안을 마련해 진행했었다.

파출소는 연면적 232㎡에 2층 규모으로 사무공간 및 장애인 편의시설을 완비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고촌지역을 고촌파출소와 김포터미널파출소 2개 지구로 나눠 치안수요를 담당할 방침이다.

고촌은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으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반면 고촌파출소는 건축한지 32년이 경과된 노후건물로 균열이 심각하고 장마철마다 지하가 상시 침수되는 등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해 신설부지 마련이 시급했었다.

현춘희 경찰서장은 “교육·치안·소방·안전을 담당하는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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