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경기
유영록, “컷오프 경선 배제...김두관 의원에 묻고 싶다”“이의제기 결과 지켜본 뒤 정치적 소신 밝힐 것”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경선 배제가믿어지지 않는다며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영록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도당에서 컷오프 돼 경선에 배제된 이유를 모르겠다. 김두관 국회의원에게 공식적으로 묻고 싶다”

유 김포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걸포동 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컷오프가 촛불정신 계승인지 묻고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자신에게 씌어진 인사비리와 업무추진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은 25일 도당에 소명해 의혹을 해소했다”면서 “그런데 김 의원이 도당에 직접 전화해 ‘유영록이는 안된다’며 자신을 배제했다. 이유를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선에 참여하면 당선 될 것을 우려해 미리 배제한 것 같다”며 “27일 도당에 들어가 다시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선에 참여한 P시의원의 형이 심사결과가 발표도 안 된 23일 자신이 컷오프 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관내 동문체육대회에서 퍼뜨리기까지 했다”면서 “김포 민주당은 지금 음해로 낯 뜨거운 일이 하나 둘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번 공천 심사 과정이 기회는 평등했는지? 과정은 공정했는지? 묻고 싶다면서 경기도당의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자신은 20년간 민주당을 지켜온 적자”라면서 “재심결과를 지켜본 뒤 정치적 소신을 말씀드리겠다”고 뒤로 미뤘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