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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김병지 패널티킥 대결…기부금 조성해 북한 어린이 돕는다
전성기 때 허정무(왼쪽)와 김병지. (사단법인 한국축구국가대표 제공). (News1 제공)

은퇴한 두 스타플레이어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와 김병지 (사)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이 이벤트 무대에서 페널티킥 대결을 펼친다.  

(사)한국축구국가대표는 오는 13일 경기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 전용구장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회와 함께 진행되는 '전설 vs 전설, 허정무가 차고 김병지가 막는다'가 이목을 끈다. 한국 축구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던 허정무 부총재와 K리그 전설의 골키퍼 김병지 이사장이 페널티킥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

5차례의 페널티킥에서 허정무 부총재가 골을 넣으면 김병지 이사장이 100만원, 김병지 이사장이 골을 막으면 허정무 부총재가 100만원을 기부해 총 5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병지 이사장은 "이런 뜻깊은 기부행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다. 모인 기부금으로 축구용품을 구입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한국축구국가대표의 서경덕 이사(성신여대 교수)는 "'전설 vs 전설'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축구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계획"이라며 "향후 세계적인 축구선수들도 초청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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