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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완구류 등 과대포장 지도 점검
김포시청 전경

김포시는 14일부터 관내 대형마트 및 완구류 매장 등을 대상으로 과대포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과대포장 제품인 제과류, 주류, 화장품, 완구, 인형류, 잡화류, 종합식품 등이다.

점검은 포장 공간 비율․포장횟수 기준 등 제품들의 포장방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합성수지 포장재 연차별 줄이기 이행 여부 등도 병행한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적발된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의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한다.

또한 과대포장 기준 초과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제조업체 등에 검사명령을 통보하는 한편 검사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검사결과 포장기준 위반되면 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유정호 자원순환과장은 “과다한 포장은 자원의 낭비 및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라며 “제조 및 유통 업체 관계자들은 과대포장 및 합성수지 포장재 사용량을 줄여 원가절감 및 환경보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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