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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교통안전공단과 김포시 ‘도시철도’ 합동 점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들과 김포도시철도 문제를 상의하는 김두관 의원(좌에서 2번째)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김포시 갑)은 17~18일과 24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김포시의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합동점검이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교통안전공단의 김재영 철도항공안전본부장과 김성하 철도기술처 처장을 만나 김포도시철도 개통 지연과 관련된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후 현재 공사 진행상황에 대한 합동 점검을 요청하고 개통지연에 대한 단축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논의는 당초 오는 11월 개통 예정이던 김포도시철도가 6개월 이상 지연될 것으로 밝혀지자,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지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김 의원이 요청해 이뤄졌다.

김포도시철도의 개통은 김포시의 자체점검이후 사전점검과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국토부에서 개통일을 승인하면 이뤄진다.

교통안전공단은 김포도시철도의 종합시험운행 결과를 검토하고,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를 진행해 최종 개통 여부를 사실상 결정하는 기관이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김포도시철도의 경우 종합시험운행과 결과 검토 및 안전관리체계 승인검사에는 안전을 고려할 때 6개월은 소요된다면서 개통 지연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사전검사를 얼마나 빨리 실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합시험운행에서도 지연사례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우이선 경전철 등의 경우처럼 해당 지자체 등에서 요청하면 공단에서 사전 컨설팅을 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포시의 설명에도 시민들께서는 지연 사유 및 은폐 의혹 등에 대해 의구심을 풀지 못하고 분노하고 있다”면서 “김포시가 시민에 대한 설명과 개통 지연 단축을 위한 수습을 해당 공무원에게만 맡겨두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시가 최선을 다해 수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의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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