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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CVID하면 완전한 체제보장(CVIG) 약속"지난 24일 상원외교위원회 발언

 

<‘소떼길’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1953년생 소나무를 기념식수 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대한 대가로 완전한 체제보장을 약속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리비아식 비핵화'를 언급한 에드 마키(민주·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의 질문에 "미국이 (비핵화에 대해) 어떤 보장책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나는 이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그는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축출과 죽음으로 이어진 리비아 모델에 김정은이 적대감을 느낄 줄 몰랐느냐는 마키 의원의 질문 공세에 "우리가 북한에 PVID(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요구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보장이 이뤄질 것"이라며 "협상이 끝난 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 보장책을 똑같은 방식으로 (북한에) 제공해야 한다고 김 위원장과 이야기했다"고 답했다.

미국이 북한에 요구하는 완전한 비핵화가 이뤄지면 '똑같은 방식'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체제 보장'(CVIG: 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Gurantee)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한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과 나는 정확히 이런 맥락의 논의를 나눴다"며 "이것이 우리가 협상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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