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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니아, 국내 소상공인 글로벌 시장 진출 도와디지털 수출대금 지급·정산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

 

왼쪽부터 이병렬 KEB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본부장, 페이오니아 패트릭 드 쿠르시 아태지역 대표, KTNET 김동수 디지털무역 본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페이오니아 코리아는 지난 31일 KEB하나은행,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디지털 수출대급 지급·정산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소상공인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해외 은행 계좌 개설, 수출 신고 문제 때문에 아마존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출 대금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해당 국가 은행을 찾아가 각종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해외 계좌를 개설해야 했다.

이에 페이오니아(Payoneer)는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KEB 하나은행, KTNET과 협력해 한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서비스를 출시했다.

솔루션은 해외에 물건을 판매하는 개인 및 기업은 goGlobal 플랫폼을 이용해 은행 방문이나 별도 증빙서류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통화로 간편하게 판매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신고자동화 서비스도 지원돼 전자상거래 간이수출신고까지 해결 가능하다. 무역금융 지원, 부가세 영세율 적용, 관세환급, 반품 시 재수입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역직구)은 2조9510억원으로 전년보다 28.7% 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도 8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페이오니아, KEB하나은행, KTNET 3사 협력으로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보다 많은 수출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용 페이오니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한국 소상공인의 해외 시장 진출에 페이오니아가 큰 힘이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금융기관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이커머스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돈희 기자  jodonh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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