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고학년(4~6학년)을 대상으로 ‘2018 전국 청소년 환경교육캠프 노을지는 서해마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캠프는 청소년들의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된다.

캠프는 8월 6~8일 안산 청소년 수련원에서 한다.

캠프는 갯벌생태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갯벌생태체험, 갯벌토를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시화조력발전소 현장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숙박비·식비 포함 1인 3만9600원이다.

접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하웅 기자  HAUNG8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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