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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염소 사육농가 FTA 피해보상 신청 접수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는 7월말까지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FTA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염소가 지난 6월 FTA 피해보상 지급대상 품목으로 포함됨에 따른 것으로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보전직불금은 수입량 급증으로 가격 하락 피해를 입은 하락분에 대해 1마리당 약1062원을 보전해 준다.

폐업지원금은 FTA로 인해 지속적인 사육이 곤란해 폐업하는 경우로 1마리당 15만 9000원을 지원한다. 다만 폐업지원금은 염소 20마리 이상 사육해야 한다.

대상은 2014년 12월 12일 한국․호주 FTA 발효일 이전부터 직접 사육하고 2017년 염소 판매실적이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한다.

신청을 관할 구‧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8~9월 현장 조사를 거쳐 10월에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에 지급한다.

한편 인천시는 2017년말현재 69농가가 1872두의 염소를 사육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이호 기자  chrisl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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