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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현, 세계랭킹 28위 퀘리 꺾고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64강서 이스토민과 맞대결

한국 남자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세계 랭킹 67위)이 세계랭킹 28위 샘 퀘리(미국)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2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강서버'인 퀘리를 세트스코어 3-1(6-4 3-6 6-3 6-3)로 눌렀다.

지난해 1회전에서 탈락했던 정현은 프랑스 오픈 무대에서 첫 승리를 따내며 64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정현은 2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80위·우즈베키스탄)을 상대한다. 둘의 상대 전적은 1승1패로 팽팽하다.   정현이 메이저 무대 2회전에 진출했던 것은 2015년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통산 3번째다.   

1세트를 6-4로 따냈던 정현은 2세트를 3-6으로 내주며 세트스코어 1-1을 허용했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세트스코어 3-3으로 맞서던 정현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가져가며 한 걸음 앞서갔고,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5-3으로 달아났다.

3세트를 따낸 정현은 4세트마저 6-3으로 잡아내 2시간 15분 만에 경기를 매조지 했다.

정현은 강서브가 특기인 퀘리에게 서브 에이스 숫자에서 6-19로 밀렸지만 범실 숫자에서 23-54로 앞섰다. 특히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75%의 승률(8차례 중 6차례 승리)을 보이는 등 강한 집중력을 자랑했다.

64강에서 이스토민을 만나게 된 정현은 사상 첫 메이저 무대 3회전 진출에 도전한다. 정현은 지난달 열린 ATP투어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이스토민을 만나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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