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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마사지 영업 트집잡아 협박…금품 훔쳐 달아난 일당 검거
자료사진. © News1 DB

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불법마사지 영업을 트집잡아 업주를 협박,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공갈)로 A씨(20)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당 B씨(21) 등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 2명은 지난 19일 오전 4시쯤 부산 동래구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약 10분 동안 마사지를 받다 서비스 문제로 시비를 걸고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일행 B씨 등 2명을 들어오게 한 뒤 업주 C씨(37)를 상대로 불법 영업 사실을 경찰에 신고할 것처럼 협박해 현금 10만원과 C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B씨 등이 업주를 협박할 때 직원 휴게실에 들어가 종업원 D씨(34)의 가방을 뒤져 현금 11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마사지 업소 안에서 범행이 벌어지는 동안 또 다른 공범 E씨(21)는 밖에서 망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범행을 미리 짜고 마사지 업소에서 일부러 트집을 잡아 시비를 걸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일행이 들어오면 합동으로 업주를 협박했다고 설명했다.

A씨 등은 범행 직후 마사지 업소 앞에 세워둔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차량 동선을 추적하고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해 이들을 차례로 검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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