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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협회 만난 佛 의원 "블록체인 적극 투자해야"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오른쪽)과 로드 드 라 로디에르 프랑스 하원의원 (한국블록체인협회 제공) © 뉴스1 © 뉴스1

한국블록체인협회는 로드 드 라 로디에르 프랑스 하원의원이 한국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위해 협회와 지속적인 교류할 것을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로디에르 하원의원은 지난 5일 방한해 오갑수 협회장과 회동했다.

로디에르 하원의원은 이동통신사 프랑스텔레콤 출신 IT전문가로 지난 2018년 12월 '프랑스 블록체인 개발과 도입을 위한 20가지 제안서'를 발표했다.

그는 "1990년대 인터넷이 보급될 당시 프랑스는 혁신적인 변화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며 "과거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다른 국가들보다 먼저 블록체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는 친(親) 블록체인·암호화폐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다.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한 '기업성장 및 변화를 위한 법안'(Loi PACTE)은 기업이 암호화폐 공개(ICO)를 통해 투명하게 자금을 조달할 방안과 암호화폐 서비스제공자(DASP)에 대한 규제 방안을 담았다.

로디에르 하원의원은 "프랑스 내 기업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법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입법과정 기간인 약 2개월 동안 프랑스 내 전문가들과 업계 의견을 수렴해 법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갑수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은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정부가 주도적으로 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 프랑스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던 점에 큰 영감을 받았다"며 "로디에르 하원의원과 지속해 소통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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