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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본부 이전 반대한다”
 

전북도의회 의원들이 6일 “전주에 자리잡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영산강·섬진강 권역본부를 존치하라”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로 소관부처가 바뀐 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는 금·영·섬 권역본부를 금강 유역본부와 영·섬 유역본부로 쪼개 충청과 전남에 이전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전북은 금강과 섬진강 수원 확보와 수질관리를 위해 도민 삶의 터전을 내주는 등 큰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더는 힘과 경제 논리에 밀려 도민 불편과 희생을 지켜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정부의 핵심가치인 지역균형발전을 간절히 바란다”며 “새만금 개발을 위해서라도 금·영·섬 권역본부는 반드시 전북에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성환 도의회 의장은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잇따른 기능 분산에 이어 전북 소재 공공기관 해체가 추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며 “도의회는 200만 도민 이름으로 금·영·섬 권역본부 존치를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 권역본부는 이들 권역 관리를 위해 지난 2018년 1월 전주에 설치됐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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