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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윤미향, 그 죽음은 모욕 아니고 다른 죽음은 모욕이냐…혹 다른 목적"
마포쉼터 소장의 급작스런 죽음에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것 같다'고 하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인의 죽음을 모욕하지 마라"며 강력비판했다. 이에 곽 의원은 12일 "사망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려는 것이었다"며 "사망원인과 길원옥 할머니 통장 인출 내역과 관련 증거를 내 놓으라"고 역공했다. © 뉴스1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자신을 향해 "마포 쉼터 소장 죽음에 음모론을 펼쳐 고인을 또 한 번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고 질타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사망 원인을 규명하자는 것이 고인을 모욕하는 것이냐"며 반격에 나섰다.

곽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포쉼터) 손 소장이 스스로 세상을 등진 것으로 드러나면 모욕이 아니고, 다른 원인으로 밝혀지면 모욕인 것이냐"면서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사인을 밝히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모독이냐"고 윤 의원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저야말로 윤미향 의원과 경찰이 손 소장 사망 경위를 감추려는 ‘목적’이 따로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한걸음 더 나아갔다.

곽 의원은 "사망원인 규명과 철저한 수사 촉구가 경찰을 모독하는 것이라는 발상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며 "정의연과 윤미향 의원은 길원옥 할머니 통장에서 얼마를 인출해 누구 명의의 계좌로 입금했는지부터 분명하게 밝혀달라"고 역공을 취했다.

그는 "정의연은 지난 11일 출처가 불분명한 댓글로 근거도 없이 ‘불필요한 정보’를 공개했다고 명예훼손 운운하기 전에 Δ그 출처가 길 할머니 손녀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는지 Δ손 소장이 길 할머니 계좌에서 돈을 빼내 누구에게 전달했는지를 손 소장이 모아두고 있었다는 증거자료와 함께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곽 의원은 "고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 것은 정대협·정의연의 회계부정으로 부정한 부분이 있으면 당연히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지 않는가"며 거듭 의혹을 제기하면서 "정의연과 윤미향의원은 길원옥 할머니 가족이 ‘뒷배’로 윤미향을 지목하게 된 경위, 손 소장이 길 할머니 통장에서 얼마를 빼내 누구에게 줬는지부터 먼저 분명히 해명해 줄 것"을 재촉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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