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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그늘명소 50선’...다양한 폭염대책 마련
더위야 물렀거라 고양시의 야외무더위쉼터

고양시가 24일 자연이 만들어낸 그늘 아래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으면서도, 마술공연을 관람하고 음악도 들을 수 있는 야외무더위쉼터(그늘명소)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은 자연그늘이 형성돼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여러 후보지들 중 시민 접근성 · 편의성 · 선호도 등을 고려했다.

그늘명소는 35개의 공원 · 9개의 광장 · 2개의 유적지 · 교량하부 1곳 · 기타 운동장 등 3곳이다.

시는 마술 · 댄스 · 밴드 · 국악 · 트로트 · 스트레칭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 · 파고라 등 기존 시설물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부채 · 천막 · 쿨매트 등 다양한 폭염저감용품도 추가로 제공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M이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정기적 방역도 실시하기로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처럼 다양한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무더위 대책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야기된 시민들의 정신적 ·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여름은 시민들이 밀집·밀폐된 쉼터시설 대책에서 벗어나, 야외문화와 접목된 그늘명소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호식 기자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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