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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쿨존사고 증가...대책마련 시급사고 많은 시군...안산 수원 고양시 순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경기도 내 어린이 안전보호구역(스쿨존)에서 12세이하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을)이 공개한 ‘최근 5년간 스쿨존 12세 이하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는 총 520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5년 105건이었던 교통 사고건수는 16년 84건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17년 96건, 18년 112건, 19년 123건으로 연달아 증가했다.

아울러 12세 이하 어린이 부상자수 역시 증가했는데 15년 109명이었던 부상자수는 16년에 89명으로 줄었으나 17년 96명, 18년 118명, 19년 132명으로 늘었다.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3곳으로는 안산이 94건으로 교통사고 10건 중 2건에 달했으며(18.1%), 이어 수원 38건(7.3%), 고양 34건(6.5%) 순으로 나타났다.

법규위반별로는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신호위반, 안전의무 불이행, 이 3건이 차지하는 비율이 72.1% 달했다. 실제 총 520건의 교통사고 중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은 175건으로 1/3에 달했으며(33.7%), 이어 신호위반은 126건으로 24.2%를,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은 115건으로 22.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기타(운전자법규위반)과 중앙선 침범 교차로 통행방법, 과속, 안전거리 미확보 등이 전부 합쳐 120건으로 20%정도였다.

김 의원은 “스쿨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초등학교 통학로에 대한 정비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과거 이재명 지사가 언급한대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증설하고, 스쿨존 사고 발생 상위 3곳 기초지자체에 대한 스쿨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오준 기자  dw44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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