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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봤다"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野 해코지 두려워"
더불어민주당 야당후보검증 태스크포스(TF)팀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주택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셀프 보상' 의혹이 일고 있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을 마치고 생태탕을 먹으러 왔다고 증언한 식당 주인 아들 A씨 측이 5일 오전 개최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날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원래 (기자회견을) 하려고 계획하려고 하셨는데 하도 악플에 시달리고 국민의힘에서 압박하고 해코지를 당할까 봐 두려워서 도저히 (기자회견을) 하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겨레는 A씨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년 전 오 후보 방문 당시 정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4일 보도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사실을 말해도 마치 거짓말쟁이가 된 것 같은 지금 상황에 화가 난다"며 "내일(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명명백백히 사실을 밝히겠다. 신용카드 단말기를 업체로 가지고 가서 결제 내역까지 모두 받아오겠다"고 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서초구 내곡동 소재 처가 소유의 땅이 있는 지역이 그린벨트에서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데 따라 '셀프보상' 의혹을 받고 있다. 오 후보는 이 땅의 존재를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A씨와 측량기사 B씨 등은 오 후보가 측량 현장에 입회했다고 반박하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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