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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이재명 대장동 개발, 임대주택 비율 지나치게 낮아"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0.20/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같은 단체장으로 이 사업을 볼 때 가장 큰 문제는 임대주택 비율이 낮아도 지나치게 낮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서울시는 임대주택을 41~50%(마곡지구·은평뉴타운)까지 확보했다"며 "그런데 대장동은 임대주택을 6.7%만 공급하고 몇몇 특정 민간사업자가 돈 버는데만 초점이 맞춰졌다. 국토부 가이드라인 15%도 훨씬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경기도에서는 이런 가치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은 취약계층의 주거정책을 펼치는 지자체장으로서 매우 무책임하고 부끄러운 행각"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가장 존중받아야 될 공공기여는 임대주택 공급"이라며 "이 지사가 주변 공원을 만들었다는 식의 공공기여를 강조하는 것은 진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나 경기도가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공공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은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을 최대한 공급하는 것"이라며 "대장동에서는 가장 중요한 취지가 무시되고 회피됐고, 엉뚱하게 그 수익을 몇몇 민간 사업자들이 가지고 갔다. 본질에 대해 이 지사가 계속 회피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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