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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한미훈련 시기 확정 안돼… 긴밀히 협의"
서욱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2021.12.2/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국방부는 올 전반기 한미연합군사훈련(연합지휘소훈련·CCPT) 시행계획에 대해 "한미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미는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작년 12월2일)에서 올해 전·후반기 CCPT 시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부 대변인은 "올해 전반기 훈련과 관련해선 시기·규모·방식 등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한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나 국내 일정, 미국 측 증원 인원 전개 일정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협의 중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앞서 미 국방부는 올해 한미훈련에 대해 "SCM에서 논의된 훈련 일정엔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다만 미 국방부는 "구체적인 훈련 날짜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했다.

CCPT는 북한의 공격의 그 대응상황을 가정해 실시하는 한미 양국 군의 연례 연합훈련으로서 통상 3월과 8월 두 차례 실시된다. CCPT는 대규모 야외 실기동훈련(FTX)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도상훈련(CPX)으로만 진행된다.

그러나 최근 국내 일각에선 "정부의 한국전쟁(6·25전쟁) 종전선언 제안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 전반기 CCPT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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