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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AI 의심닭 1520마리 추가 살처분5일까지 6500여 마리 예방적 살처분
News1 DB

울산시는 지난 4일 AI 의심축이 발생한 부산 기장군 농가의 닭이 유통된 울주군 언양시장에서 닭을 구입했던 농가의 닭을 모두 살처분키로 했다. 닭을 구입하지 않았어도 주인이 언양시장에 다녀온 농가도 살처분 대상이다.

울산시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중구의 한 농가 닭 1000마리 등 10개 농가의 닭 1520마리를 예방차원에서 살처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농가의 주인들은 최근 언양시장을 다녀왔거나 역학신고를 한 농가로 감염이 우려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언양시장에서는 지난 달 27일과 이달 2일 기장군의 농가에서 닭 80마리를 유통했다.

울산시는 5일 밤에도 AI 간이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온 남구 상개동의 한 농가에서 가금류 230마리를 선제적으로 살처분했다. 이 농가의 주인도 지난 2일 언양시장을 다녀왔다고 신고했다. 울산시는 5일까지 14개 농가의 닭 6556마리를 살처분했다. 기장군과 인접한 3km 이내의 보호지역에 속한 서생면 화산리, 명산리의 12개 농가 6000며 마리가 포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접한 기장군의 농가에서 유통된 닭의 경로를 철저히 파악해 예방적 매몰을 실시해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여름이기 때문에 AI 확산에 한계가 있고 6일부터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이 상태로 1주일 정도가 니난다면 AI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News1 DB

울산시는 2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온양읍과 서울산 IC에 거점소독 초소와 이동통제초소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 언양시장과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 가금류를 구매한 농가를 파악해 사전 처분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4일부터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의 산닭 거래를 금지했다.

이밖에도 특수가금 등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전담공무원 예찰을 강화하고 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24시간동안 가금류 종사자 및 차량 일제소독을 위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동한다.

울산시는 6일부터 가축질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조정해 발령했다.

 

출처: 뉴스1  hshan997@news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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