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기업·노동
[국민 中企 인식]호감도, 대기업 보다 20점↓…"근로조건 열악"중기중앙회, 조사결과…"낮은 근로조건이 취업 기피로"
기업 인식도 결과 그래프. 출처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는 여전히 대기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근로조건이 때문이다.

25일 중소기업중앙회가 10월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대국민 중소기업이미지 인식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종합점수(100점 만점)는 중소기업이 51.4점, 대기업이 71.5점이다. 

종합 점수는 △자아실현 △사회적 지위 △안전성 △성장성 △근로조건 등 크게 5가지 항목 결과를 반영했다. 25개 세부 항목 모두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앞지른 사례가 없었다. 

중소기업은 사회적 책임, 윤리 경영 등 성장성이 54.6점으로 다른 항목 점수 보다 가장 높았다. 반면 임금, 근로시간, 복리후생 등으로 구성된 근로조건이 46.8점으로 가장 낮았다. 

대기업도 중소기업처럼 근로조건이 67.4점으로 가장 낮았지만 점수는 중소기업을 21.4점 웃돌았다. 안정성이 80.5점으로 점수가 가장 높았다.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 호감도는 작년 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동일한 조사에서 거둔 점수 54점 보다 2.6점 떨어졌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임금수준, 근로시간, 작업 환경, 복리후생 환경 등 근로조건에 대한 낮은 호감도가 중소기업 취업을 기피하는 주요 요인이란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뉴스1  webmaster@newstour.kr

<저작권자 © 뉴스투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1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