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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 유럽 여행은 스페인으로...다양한 문화 속 볼거리 풍셩...최고의 유럽여행지
다양한 문화가 혼재된 스페인

돈키호테와 피카소의 나라, 스페인은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해 온 수 많은 민족들과 각각의 다양한 문화가 혼재돼 있는 나라다.  

최근 몇 년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며 유럽 최고 여행지로 부상한 스페인은 한반도의 두배가 넘는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들로 여행자를 유혹하고 있다.  

특히 4월과 5월은 대부분 지역이 10~25도의 기온으로 스페인 여행을 위한 최적기라 할 수 있다.  

4월과 5월 스페인 여행은 어떨까? 

스페인 최고의 건축물이라 불리는 사그라다 파밀리아_사진출처 모두투어

◇ 피카소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Barcelona) 

스페인은 전체인구의 90%가 카톨릭 신자로 카톨릭 관련 건축물과 역사적 유물이 많은 곳이다.  그 중에도 가장 눈에 띄는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설계한 건축물로 가우디 건축의 백미로 꼽힌다.  

특히 파밀리아는 기존의 어떠한 양식에도 구애 받지 않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바르셀로나를 넘어 스페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극찬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구엘공원 또한 가우디가 19세기 말부터 설계한 걸작으로 정상에서 내려다 본 바르셀로나 전경은 마치 동화 속 나라에 온 듯한 환상을 불러 일으킨다.  

바르셀로나에서 60km 거리에 위치한 ‘톱니 모양의 산’ 이라는 뜻의 몬세라트 수도원은 해발 725m에 위치한 장엄한 성지로 이곳에 안치된 성모 마리아상은 카톨릭의 나라, 스페인을 말해주는듯 하다.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 사진출처 모두투어

◇ 열정의 도시, 세비야(Sebiya) 

세비야 대성당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으로 열정의 도시, 세비야의 대표 랜드마크이다.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건축된 세비야 대성당 내부에는 중앙 예배당과 세비야의 수호신이 안치된 왕실 예배당, 무리요의 '산 안토니오의 환상'이 그려진 산 안토니오 예배당 등 화려한 회화가 그려져 있으며 유명한 탐험가인 콜럼버스 무덤 또한 이곳에 안치돼 있다.  

넓고 둥근 형태의 엄청난 규모로 설계된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은 세비야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우리에게는 인기 여배우가 플라밍고를 추며 광고촬영을 해 유명해진 곳으로 이곳의 야경은 여행객에게 또 다른 매력을 주기 충분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의 도시, 톨레도_사진출처 모두투어

◇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톨레도 

톨레도는 마드리드에서 남서쪽 70km 거리에 위치한 스페인의 중세 모습을 간직한 도시로 전체가 하나의 성으로 돼있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 유산도시로 지정돼 있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충분한 톨레도의 구시가지는 카톨릭의 나라, 스페인에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유적을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이슬람 왕국 시절 회교사원 이었던 곳에 세워진 톨레도 대성당은 266년에 걸쳐 완성됐던 톨레도의 대표 유적이다.  

알함브라 궁전_사진출처 모두투어

◇ 추억의 알함브라 궁전,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은 1238년 그리스도 교도들에게 쫓겨 그라나다로 온 무어인들에 의해 완성된 이슬람 왕국의 궁전으로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의 무하마드 1세 알 갈리브가 13세기 후반에 짓기 시작해 수차례의 증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완성했다.  

간절한 기타의 선율로 유명한 프란스시코 타레가의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으로도 유명한 이 이슬람 궁전에서 스페인 역사와 문화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스페인은 대한항공이 직항 노선으로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로 취항한다. 또한 카타르항공(TK),  에티하드항공(EY),  아에로플로트항공(SU) 등의 노선을 이용해 여행 할 수 있다. 

전하웅 기자  HAUNG85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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