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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경북도, 산란계 농가 출하 전면 중지전국 최다 1380만마리, 전수조사후 합격품만 출하
살충제가 검출된 농장에서 유통된 계란.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경북도는 16일 경북지역 모든 산란계 농가의 계란 출하를 전면 중지한다고 밝혔다.

산란계를 20만마리 이상 사육하는 전국 농가 47곳 중 16곳이 경북에 몰려있다.

경북도는 경기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피프로닐, 비펜트린 등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자 17일까지 산란계 농가 259호(1379만4000마리)의 계란 출하를 중지하고, 전수검사를 실시해 합격한 농장의 계란 출하만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사육 농가를 직접 찾아 시료를 채취한 뒤 피프로닐 이외 26종의 살충제 성분을 검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는 지난 15일 20만마리 이상 사육하는 산란계 농가 16호(477만9000마리)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 중이며, 나머지 중·소규모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16일 오전 중 시료 채취를 마칠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전수 검사에서 합격한 농장의 계란만 출하를 허용하고, 기준초과 등 부적합한 계란은 전량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라며 "계란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하고 동물용 의약품 사용기준을 철저히 지키도록 홍보와 교육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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