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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의 풍수] 단풍 물든 곳이 명당...생기 찾아 여행 떠나요!

갑자기 몸이 아프면 내가 왜 이리 됐나 만 가지 생각이 든다. 더욱이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로라면 서러운 마음까지 든다. 그리곤 평상시 몸을 망치는 잘못된 행동들이 머리를 스치며 후회하게 된다. 아울러 건강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낀다.

일상에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지나가는 것들이 참 많다. 공기의 소중함이라던가 물의 소중함 들도 그러하다.

보이지 않지만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들 중에 기(氣)라는 것이 있다. 공기(空氣) 습기(濕氣) 지기(地氣) 자기(磁氣) 생기(生氣) 활기(活氣) 용기(勇氣)를 모두 기(氣)라고 한다.

현대인에게 부족한 기운 중 하나가 지기로 지기는 땅의 기운이다. 하루에 만보 이상 땅을 밟아야 땅의 기운을 받게 되는데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고 침대에서 잠을 자다보니 땅을 밟을 시간이 없다.

주거형태도 아파트나 빌딩처럼 고층에 살고 있고 이동할 때도 자동차를 이용하기 때문에 땅을 밟을 기회는 더욱 줄어들고 있다. 지기를 받지 못하면 몸에 생기가 부족해지고 결국 면역력이 떨어지고 건강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지기가 중요한 이유를 전통 풍수사상으로 보았을 때 천 지 인의 철학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인간은 하늘의 기운을 받고 땅의 기운을 받는 소우주라고 말한다.

현대인의 생활은 차를 다고 이동하고 고층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공중에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생활이 오래되다보면 땅과 인간과 하늘이 소통하는 체계에 차츰 이상이 발생한다.

의학을 잘 모르지만 이런 현상이 결국 알 수 없는 피로와 우울증, 건강의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상식적으로 생각 할 수 있다.

깨어진 천지인의 체계를 복원시키는 간단한 방법은 땅을 접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다. 걷기와 등산은 지기를 직접 얻을 수 있어 좋고 운동효과도 크다. 캠핑이나 여행을 통해서 3층 이하의 공간에서 휴식하고 잠을 자는 것도 지기를 얻는 좋은 방법이다.

풍수에서는 천연광물이나 생토를 담은 화분을 거실에 두는 경우도 있고 노란색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지기를 보충하기도 한다.

우리 몸의 건강은 기(氣)의 영향을 받고 있고 몸을 감싸고 있는 환경도 기(氣)로 이루어져있다. 그중에 사람이 살 수 있는 기운을 생기(生氣)라고 한다. 건강도 환경도 생기(生氣)가 중요하다.

풍수에서 말하기를 생기는 땅에서 생성되어 땅으로 흐르고 명당에 모여 대기로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즉 좋은 지기가 생기이다.

가을이 다가오며 우리강산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곳곳이 명당이다. 반어적으로 좋은 지기를 받아 건강함의 고마움을 잠시 잊어보는 것은 어떨까!

올 가을 보이지 않는 기(氣)는 제처 두고라도 건강에 좋고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산행과 걷기를 실천해 보세요.

△풍수는 과학적 비과학적인 내용을 포함하며 본문의 일부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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