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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연기' 대학 입시일정 차질 도미노…오후에 확정연세·경희·세종·동국대 금주 논술시험 연기할 듯 오후 2시 교육부 발표 이후에 일정 구체화하기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지난 15일 경북 포항 북구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날로 예정돼 있던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수험생 안전 등의 이유로 일주일 연기돼 오는 23일 실시된다.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된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 대학들도 수능 직후 계획됐던 수시 논술고사 등 입시일정을 변경할 것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연세대와 경희대, 숙명여대, 세종대는 이번주 주말인 18일과 19일 사이 예고됐던 수시 논술시험을 수능 이후로 미루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대도 19일 잡혔던 논술 일정을 미루는 쪽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역시 18일과 19일 논술시험이 예정된 서강대의 경우 현재 입학처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올리고 일정 관련 논의를 마치는 대로 학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한양대는 25일과 26일 예정됐던 논술 시험을 그 다음 주로 연기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대부분 대학들의 입시일정은 이날 오후 2시 예고된 교육부의 대입전형 일정이 발표되고 나서야 구체화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은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교육부의 발표가 있은 뒤 오늘 오후 공식적인 입시일정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광운대의 경우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하는 논술고사 일정을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광운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교육부 발표에 따라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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